행성 이주 서비스1 패신저스 영화 리뷰 - 나 혼자 깨어났다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으로 가게 된다면 동면 중인 승객 5,000명과 승무원 약 200여 명을 태운 우주선 아발론 호는 목적지인 식민 행성을 향해 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행성에서 새로운 삶을 위해 우주선에 탑승했습니다. 순항 중이던 우주선에 갑자기 운영체제에 오류가 생기고 작은 운석과 충돌하게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아발론 호는 자체 오류 복구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남자가 동면기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짐은 깨어나자마자 미리 세팅된 시스템의 안내를 받게 되지만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찾아 우주선 안을 헤매고 다닙니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짐은 혼자만 깨어난 사실을 깨닫게 되고 총 120년의 비행에서 남은 시간이 90년 정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집니다... 2022. 9. 21. 이전 1 다음